<묻따풀 깨익배> 디자인학교 열린교양 

최봉영 선생님

 최봉영의 디자인학교 열린교양 수업 

 <묻따풀 깨익배> 

 ‘묻따풀’은 ‘묻고, 따지고, 푸는’ 

 ‘깨익배’는 ‘깨닫고, 익히고, (몸에) 배이게’ 

 매주 월요일, 총 15강 

*수강신청 —3/21까지

디자인학교 첫 번째 열린교양 기념 50% 할인 행사

15강좌 강의료

150만 원  >> 75만 원

수업설명

2020년 디자인학교에서 인문학 디자이너 최봉영 선생님의 인문학 공방이 시작됩니다. 최봉영 선생님은 교육학과 심리학, 사회학, 철학, 언어학 등등 평생동안 다양한 학문을 공부해 왔습니다. 이를 기반으로 한국말과 한국문화를 연구하고 이론화 시켜왔습니다.

디자인학교 철학교사인 이성민 선생님은 최봉영 선생님을 한국의 하이데거 같다고 말하십니다. 모국어로 분석하고 이론을 만든다는 점에서 17세기 데카르트와 유사합니다.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에서 시대에 부합한 새로운 관점을 디자인한다는 점에서 마르크스, 프로이트와도 비슷합니다.

‘묻따풀’은 호기심을 갖고 ‘묻고, 따지고, 푸는’ 활동입니다. ‘깨익배’는 누군가에게 배워 ‘깨닫고, 익히고, (몸에) 배이게’ 만드는 학습의 태도입니다. 이는 디자이너가 디자인을 하는 자세와 유사합니다. 이번기회에 최봉영과 함께 ‘묻따풀, 깨익배’로 한국말 문법을 배우며 자신만의 인문학을 디자인 해 보세요.

회차별 수업 과정

1강

한국사람은 한국말과 한국문화를 바탕으로 인문학 농사를 스스로 잘 지을 수 있다.

2—5강

최봉영은 한국사람으로서 한국말과 한국문화를 바탕으로 무엇을 어떻게 해서 개념을 다듬고 이론을 만들었는가.

6강

최봉영은 한국말과 한국문화를 바탕으로 어떻게 존재, 현상, 인식, 방법에 관한 것을 묻고 따지고 풀었는가

7—10강

최봉영이 한국사람과 한국말과 한국문화를 바탕으로 새롭게 차려놓은 한국말 말차림법은 어떻게 차려져 있는가.

11강

이 땅에 새로운 인문학을 열어가기 위해서 최봉영과 함께 하는 묻따풀 깨익배

12—15강

새로운 인문학을 열어가기 위해서 최봉영과 함께 하는 묻따풀 깨익배

수업일정

날짜: 2020년 3월 23일 — 6월 29일 (주 1회, 총 15강)

시간: 매주 월요일, pm7:00 — 10:00 (3h)

수업장소

서울 중구 을지로 세운대림상가 864호 디자인학교 8층 강의실

찾아오시는 길 (링크)

수강 대상자

인문학에 관심있는 누구나

한국말이란 언어를 이해하고 싶은 사람 

#최봉영 #인문학 #언어학 #철학 #한국말 #언어철학

* 위 강의 내용은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 장소는 수강인원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강의 환불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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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총교습시간의 1/2 경과전 >> 수강료의 1/2 해당액환급

 · 총교습시간의 1/2 경과후 >> 환급하지않음

환불 준수 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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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통장 입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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